• 날짜 : 09/01/20, 10:30-11: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오늘은 뉴포트 시내로 전도를 나갔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외침 전도와 개인 전도를 번갈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주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어떤 이는 십자가를 들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했으며, 또 어떤 이는 이번에는 괜찮다고, 또 어떤 이는 욕을 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게 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 날짜 : 10/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일어난다.

오늘의 전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그의 섭리를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똑같은 영국 청년인데도 한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망하고 부정했으며, 또 한 사람은 그 시간이 힘들지만 덤덤히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감당하며 하나님 덕분에 살아가고 있었다.

프랑스 출신의 카디프에 산다는 중년의 남자분과는 그의 하나님(카톨릭)과 나의 하나님(기독교)에 대해 진지하고 진솔한 나눔을 통해 하나님이 좋으시고 선하시다는 것에 서로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일한다고 밝힌 중년의 남자분과의 대화에서는 북한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나눌 수 있었다. 최근 주변 지인에게 생긴 신상의 급변화로 인해 자신도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있는 시점에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고맙다고 하며 전도지를 기쁘게 받아갔다.

• 날짜 : 15/01/20, 11: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오직 사랑으로 육체의 욕심이 아닌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행하라.

오늘은 유독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많은 묵상을 하게 되었는데, 전도 가운데 만나 대화를 나눈 이들을 통해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 날짜 : 17/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우정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가만히 서 있으면 제법 쌀쌀한 날씨라 움츠려든 몸도 풀겸 외침 전도와 개인 전도를 한 곳에서만 하지 않고 자리를 자주 바꿔가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 예전에 교회로 기도하러 오셨던 할머니와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그 당시 함께 사역하는 선교사님들과 합심으로 안수기도를 했던 기억이 났고, 안색이 몰라보게 좋아지셨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 후 할머니께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셨다고 하시며 평강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다고 고백하셨다.

미국에서 온 남자분과 상당히 오랜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는데, 늘 지식의 갈급함이 있었기에 이해가 안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었다고 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고, 그러하기에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권면해 주었다.

• 날짜 : 21/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이혜란,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 우정헌

하나님께 득죄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한다.

오늘 전도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했다. 외침 전도 후 개인 전도를 하는 중에 말을 걸려고 하면 다들 급하게 어디를 가야 한다고 곤란한 표정을 짓거나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나타내고는 했다. 또한 노골적으로 비웃으며 조롱하고 욕설을 하는 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나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제법 있었다. 그들은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기도 했고, 따뜻한 차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도 했으며, 나무 십자가를 쓰다듬으며 축복의 말을 해주기도 했다.

설령 마음의 낙심이 들지라도 그 상황을 단정 짓고 어려울 것이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기다리면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 날짜 : 22/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조남희,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

외침 전도를 하고 있는데 Pete라는 형제가 다가와서는 대뜸 기도해 주고 싶다며 괜찮은지를 물었다. 흔쾌히 허락을 하고는 그로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기도를 받았는데, 지나오는 길에 다른 곳에서 전도를 하고 계시는 동료 선교사님을 봐서인지 우리 모두의 사역을 위해서, 그리고 복음을 듣는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었다.

인도계로 보이는 노부부에게 전도지를 건네며 복음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 물었다. 죄인의 증상 몇 가지를 예로 들며 왜 우리가 모두 죄인인지를 설명했는데, 담배를 피우며 듣고 계시던 남자분의 표정이 점차 변화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는 그는 자신 또한 죄인임을 순순히 인정했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 영접 기도까지는 하지 못했다.

중국인 Dingxia를 만났다. 예전에 전도를 하다가 만나게 된 후로 몇 차례 더 마주치며 인사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그녀에게 기도 요청을 받았다. 본인의 아들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데 꽤 힘들어한다며 이 시기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부탁해서 중보하겠다고 했다.

몇 달 전 만났던 Mac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설명하며 여러 가지를 나누었는데, 그런 그에게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알려주었었다. 오늘 만난 그는 여전히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개선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심으로 생각까지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었다.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그를 보며 정말 주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날짜 : 28/01/20, 10:30-12:0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로기트

• 참석자 : 이중환, 조남희, 이도현, 이혜란,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오늘은 한동안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방문이 미뤄졌었던 뉴포트 주변의 로기트라는 작은 마을로 갔다. 특별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없어서 함께 갔었던 선교사님들과 세 갈래로 나눠서 가가호호 전도를 하기로 했다.

초인종을 누르고 인기척이 없으면 우편함에 전도지를 넣고 나서 짧게 기도하고 다음 집으로 이동을 했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몇몇 가정에서 문을 열어 주셔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 다양한 이유로 길게 듣기는 원하지 않으셨다.

간혹가다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다들 바쁘다고 말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왜 사람들이 듣기를 원하지 않는 건지를 한참 생각하다가 전도를 마치고 다른 선교사님들과 나눔을 하며 깨달은 게 있었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상대로 하여금 낯선 이에 대한 경계를 쉽게 풀도록 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뉴포트 시내에서 마주쳤던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와 같은 사람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다닌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비록 충분히 복음을 전할 기회는 없었지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 날짜 : 29/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우정헌

외침 전도를 하고 있는데 David이 다가와서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은행 앞에서 폴란드인 Elona에게 복음을 설명했는데 마침 자기 집이 교회 근처라고 하기에 주일에 교회로 오라고 권면했다. 남편과 함께 오겠다는 약속을 받고 헤어졌다.

전도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Ryan이라는 할아버지께서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 보셨다. 한국에서 왔고 링란드 크로스 미션에서 사역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자 예전에 링란드 교회를 다니셨다고 하시면서 교회분들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알콜 중독자로 보이는 여자분이 다소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질문을 하셨다. 주된 내용은 정부에 대한 불만과 교회가 돈벌이에만 치중한다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자신은 2년 전 교회를 떠났다고 말했다. 오해를 풀어 주려고 했지만 듣지 않으려고 하셨다.

Ash는 issue magazine을 파는 형제로 매번 전도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오늘은 표정이 어두워 보였다. 평소보다 잡지 판매가 잘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며 평안과 인내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영국 자매 Roksan에게 잠깐 대화를 할 수 있는지 묻고는 복음에 대해서 설명했다. 복음을 알고 있었고 최근에 성경 공부를 하고 있다며 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있다고 했다. 서로를 축복하며 헤어졌다.

• 날짜 : 31/01/20,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남형식,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 우정헌

담배를 피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Marcela를 만났다. 교회를 다니며 주일성수를 한다고 했고 설교 말씀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안다고 했지만 복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기에 설명을 해주었다.

설교자이자 작가인 Peter를 만났다. 그의 책은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됐다고 하며 남한과 북한의 기독교에 대해 썼다고 했다. 복음으로 묶인 웨일즈와 한반도의 관계에 대해서 나눔을 하며 서로 격려하고 헤어졌다.

Sarisfan은 거리 전도를 하며 만났던 여느 루마니아 사람들처럼 오순절교회에 다닌다고 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대답했지만 복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듯 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Rhiannon이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나에게 다가와서는 십자가를 만지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렇게 얼마 간 자신이 만났던 예수님을 찬양하며 나에게도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Coren은 여러 교회를 다녀봤지만 실망만 했다며 2년 전부터는 아무 데도 안 간다고 했다. 천국 소망과 영생에 대해서 한참을 이야기를 나눴고 공동체 안에서의 성도간의 교제에 대해서도 나누었다.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태어날 아이 이름을 예수로 정했다는 말을 듣고는 그녀와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