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2주만에 나가는 뉴포트 시내인데 한두달은 안나갔던 느낌이다
우리가 이곳에 나가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것처럼 이 사람들도 우리를 보고싶고 궁금해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모임장소로 향했다

예배 드리며 이 뉴포트땅에 웨일즈에 영국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이 땅의 모든 죄악들이 어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지기를 선포하며 기도하였다

잠시 끝날쯤 전도지를 돌리려 나가서 몇몇분께 전해주다가 Andrew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이미 크리스챤이었다 함께 이름을 공유하며 둘 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기에 어디에 나오는지 이야기나누며 코로나로 교회에 못가면 우리교회 줌으로 예배드리고 있으니 들어오라고 소개하고 헤어졌다

주님, 춥지 않고 비오지 않은 날씨를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1월10일
록다운 후 거리예배를 나가는 마음은 매우 긴장되고,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 함이 아니요, 주님께 영광 돌림으로…

우리의 노력만으로 다가감이 아니요,
주님의 능력으로 다가오게 하는 오늘 예배를 통하여,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고,
이 땅에 귀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1월11일 뉴포트 전도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많은 사람들도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도 대부분 착용 하고 계셨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함께 주차장에서 기도하고, 외치며 전도를 했습니다.
예전과 같이 말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많이 조심해 하는 눈치 였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도합니다~

11월13일 금요일 가가호호 전도

부부가 한팀으로 각각 자기가 맡은 구획에 따라 전도를 함에 뉴포트의 전혀 가보지 못한 곳들의 땅을 밟으며 기도하며 사람들도 만나고, 각 집에 전도지를 나눔이 너무 큰 감사였습니다.
매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지나간 곳이 더욱 많은 곳들로 확장되어져 감도 감사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간 곳은 제가 사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오늘도 전도팀장님이 각 부부별로 구획을 잘 짜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더욱 우리가 전하는 전도지, 칙 만화가 역활을 잘 해주기를 구하는 기도를 하며,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전도에 임했습니다.

그중에 조던 이라는 형제는 크리스찬이고, 복음이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며 함께 공감했고,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며 더욱 공감대가 형성 되었습니다.
그 밖에 여러 분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했지만 대부분 거부 하였습니다.

어떤 한 집에 전도지를 넣으려는데 그 집에서 대마초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순간 움찔 했지만,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지를 넣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영광 올립니다~

아래 영상은 아내가 제 앞에 걸으며 3분 복음을 계속 되뇌이는 모습을 몰래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11월15일 주일 가가호호 전도
주일 예배 후 집 주변 전도를 했습니다.

조용한 마을에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칙 전도지와 일반 전도지를 함께 집집마다 넣었습니다.

전도지를 각 집으로 파송하는 마음으로 넣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1월 24일

오늘은 아침일찍 날씨가 참 좋구나 생각을 하며 전도장소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구름이 많아졌는지 다시 흐린 날씨였습니다. 기타를 들고 나오신 최한철선교사님께서 기도가 끝나자마자 걸어가는 그 순간부터 기차를 치시며 찬양을 부르셨고 같이 동행하는 선교사님들또한 함께 찬양하며 걸어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우리는 십자가 군대입니다. 찬양까지 하며 걸어가기에 든든합니다.(최한철 선교사님은 끝나고 올때도 기타치며 찬양하며 주차장까지 오셨습니다.👍👍👍열정에 박수를~👏)

전도중에 Brian할아버지가 앉아계셔서 복음을 전하다가 외웠던 3분 복음이 문득문득 생각나지 않아서 핸드폰을 보여드리면서 읽어드리고 있었습니다. 죄인의 4가지 특성을 이야기하고 죽음에 대한 부분을 마치자 쇼핑하러 가셨던 할머니 Jane이 오셨고 이야기가 끊어졌습니다. 할머니는 가톨릭신자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할머니께서 가자고 하셨고 할아버지께서 동전 1개를 주고 가셨습니다. 괜찮다해도 축복한다며 주고 가셨는데 나중에보니 2파운드 였습니다.

30분 정도 남겨두고 최한철선교사님께서 찬양하시는 곳에 가서 함께 찬양하며 최병훈선교사님께서 복음을 외치시면 같이 큰소리로 따라 외쳤습니다. 비가와도 기쁨으로 찬양하였고 함께 멈춰서 찬양부르시던 할머니중 한분이 지폐를 주고 가셨습니다. 역시나 괜찮다고 하여도 나오신 선교사님 모두를 축복한다며 주셨고 10파운드 였습니다. (끝나고 전도코디 남형식선교사님께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남선교사님의 아이디어로 함께 모여 부흥찬양을 불렀습니다.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주여~
이곳에서 복음을 외치는우리의 마음이자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전도지를 받고 복음을 들으신 모든 분들 마음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길 기도합니다.

11월 27일

오늘은 영국에서 지낸 날중에서 가장 추운 날이었다 아침에 나가보니 차도 얼고 운동장의 잔디도 꽁꽁 얼어있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한편으론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가야지~하면서 마음을 잡았다. 남편이 공부하러 가서 오늘은 김형민임희연 선교사님 두분과 함께 지역을 배정받아 가가호호 전도를 하게 되었다

함께 기도한 후 배정받은 로드에 가보니 우와~~~ 산을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집집마다 떨어져있어서 뛰어서 가기도 하다보니 마스크 속이 다 젖었다 날씨가 추워서 손도 시렵고 입김때문에 안경이 자꾸 안개껴서 안경도 벗고 해야했다

그런데 마음도 육체도 하나도~~~~~~~~~~~~힘들지 않았다
( 물론 끝나고 나니 허벅지와 허리가 불편하긴 했지만~~~^^;;)
오히려 전도지를 넣을 땐 더워서 손에 낀 장갑도 벗었다 더워서 마스크도 벗었다 썻다 했다
함께 전도함에 기쁨이 가득했고 여러 불평사항들이 우리에게는 웃음으로 넘길 수 있었다

동역자란 무었인지 왜 필요한지 이 글을 써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된다
크로스미션에 여러 선교사님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기도할수있고 함께 예배할수있고 함께 전도할 수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크로스미션을 통하여 하나님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시는 귀한 사역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