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이도현

하나님께서 참 좋은 날을 허락해주셔서, 햇살은 따뜻하나, 바람은 시원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함께 카디프로 가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복음을 외치고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맥시라는 자매를 만나게 해주셨는데, 자신이 그러지 않아도 요즘 무언가를 믿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아내와 함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로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복음을 들어 기쁜 마음으로 헤어졌습니다.

브라이언이라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아내는 교회를 다니나 본인은 무신론자라며, 자신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 하여, 제가 만난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브라이언이 아내를 따라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디라는 무슬림을 만났는데, 참 특이하게, 모든 걸 다 믿는다는 무슬림이었습니다. 모두 다 믿는 것은 상충되는 것이 참 많은데도, 제가 무엇이라 이야기해도 자신은 믿는다하였습니다. 아디가 참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기도 합니다.

브랜든이라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무언가 있다고는 믿으나, 성경의 모든 것을 믿지 않는다 하여, 성경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는가 묻고, 성경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가 좋은 소식이라고 동의는 하였으나, 마음으로 믿지는 않는 듯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여셔서, 귀한 믿음의 사람되기를 기도합니다.

제시라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이 형제는 지난 주에 김대우 선교사님께서 만난 지체인데, 이번주에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따라가 함께 말을 나누었습니다. 아버지가 목사이나 여러 종교에 대해 궁금해하는 수준이며, 너무나 많은 질문들을 쏟아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형제에게 복음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질문이 있어 보이는 청년에게 해답되시는 하나님이 만나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많은 세상의 질문을 찾다가 무슬림이 되었다는 압스를 만났다. 소말리아 부모의 밑에서 카타르에서 태어난 국제적인 형제였습니다. 오랜 질문끝에 도달한 종교라 자신을 바꾸는 건 어려울 거라는 그에게 친구로서 연락이라도 주고 받자며 번호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친구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 헛된 믿음을 파하고 바른 진리위에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이혜란

아이들과 또 여러 선교사님들과 함께 복음을 들고 카디프로 나갔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주시어 복음을 선포하고
아이들 손을잡고 샤론과 그의 친구를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니아와 위아논 이라는 두 친구에게 또 복음을 증거하였고
니아는 오늘 만난 영혼들 중 너무나 기쁨에 반응하며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밴취에 앉은 애나,아지,피온,니마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그 외 여러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누며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주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미천한 진토가운데 있던 제 영혼을 건지신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치게 마음에 가득 찼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는 시간이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 예수여 어서오소서
주 예수여 사랑합니다!

9월 2일

이도현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들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전도를 나섰습니다.

날씨 영향인지, 사람들이 냉담한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외치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티스라는 분을 만났는데, 지친 목소리로 자신은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며,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한다고 축복하고 헤어졌습니다. 이 분이 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스카라는 형제를 만났는데, 예전에는 교회를 잘 다니고 지금도 믿고는 있지만, 어머니가 나가시지 않자 본인도 나가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세대는 새로운 교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그런거 같다 하여,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교회를 세워가는 기쁨과 의미를 나누고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나가보자고 권면하고 서로를 축복하며 헤어졌습니다.

한 할머니를 만나 예수님을 믿으시냐고 묻자, 자신이 그랬었는데 아들은 잃은 이후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이라 위로할 수는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멀찌감치 떨어져 등 뒤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받지 못하게 하는 참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여셔서, 무엇보다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이 자리 잡기를 기도합니다.

9월 5일

이도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 삶이 드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 힘을 복음 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복음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카디프로 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롭이라는 형제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믿는 것은 없지만, 전능자의 존재는 믿는다는 그의 말에 그 전능자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며, 그분의 놀라운 복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전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영광스럽고 복된 복음이 잘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롭이라는 형제가 하나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불교를 믿는다는 영국분을 만나, 복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종교가 선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자기에게는 자신을 수련하고 선한 일을 함으로써 그 길로 가는 것이 가장 맞아, 불교를 택했다는 그 분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자세가 너가 믿는 거 내가 존중하지만, 나는 지금 내 것이 좋다라는 그 분에게 심기어진 복음이 그 안에서 역사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를 기도합니다.

9월 9일

이도현

감사하게 따뜻한 오전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하고 전도를 나섰습니다.

거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외치기도하고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깊은 대화로까지 간 분들은 없었지만, 격려해주시는 믿는 분들, 거부하시는 분들, 무시하는 분들, 관심없었던 모든 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길 기대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이혜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제이심이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주차장에서 기도를 마친 후
센터에 가서 오랫만에 다해 선교사님과 찬양을 했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필요한 이땅에
주께서 사랑한다 말씀하여 주시길
이땅을 대신하여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찬양을 불렀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에게 다해 선교사님께서 전도지를 나눠주셔서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찬양하다 새똥을 맞아 좀 당황했으나
선교사님들의 도움으로 곧 정리하고 다시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간 전도하다 커피를 선물 받으신 분들이 제 안에서 많이 부러웠었던지 …주님께서 한 할아버지를 통해 주변 선교사님들과 tea도 선물받게 하셨습니다

특별한 역사가 나타난 하루는 아니였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을 느끼는 감사함 하루였음에 또 하루의 순종을 주님께 드렸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예수이름 들은 영혼들 구원되게 하소서!

9월 12일

이도현

환절기라 그런지 인후염이 와서 몸이 조금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가서 영혼들을 바라보며 기도할 생각으로 카디프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늘 그렇듯, 함께 모여 기도함으로 시작할때가 참 행복합니다. 마치고 나자, 동료 선교사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계속 보고 있었다는 형제 한명이 있었다고 말을 나누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하여, 다가가 믿으시는 분이냐 물었더니 그런 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분께 하나님의 복음을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그 분께서 적극적이지는 않았지만 복음의 복된 소식을 다 들어주셨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습니다. 전도를 할때는 외치거나 사람들 한명한명에게 다가서니 보지 못했던, 많은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고, 절로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또한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9월 16일

이도현

몸은 조금 불편했지만, 거리에 나가서 마스크를 쓰고 전도를 나섰습니다. 오늘은 뉴포트 시내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벤치에 앉아 영혼들을 바라보며 기도를 했습니다.

말을 걸어오시는 할머니 한분께서 회한섞인 어조로 이 곳이 이전에는 정말 아름다웠다며 이전을 그리워하시는 것 같아 사진을 찍고 가려한다는 그 말에 사진 한장 함께 찍어드리겠다하니 참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일로 왔냐는 말에 좋은 기회다 싶어 우리는 선교사로 이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자 순식간에 표정이 변하셨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정말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분은 이 세상의 모든 문제가 남자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었고, 교회에도 그렇기에 이렇게 어려워졌다고 하면서 자신은 자신만의 예수님을 발견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세주로 오셨음을 전하지, 남자나 여자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했으나, 더 이상 듣고 싶어 하지 않으시고 서로의 이름만 주고받으며 헤어졌습니다. 크리스터라는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서 목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혜란

오늘은 한국의 가을 날씨가 생각 날 만큼 주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감기기운이 남았지만 참 좋은 날씨 선물을 받고 주님을 예배하러 오랫만에 기타를 메고 나갔습니다

어제 그런고백을 했습니다
화려한 시역이 아닌 주님이 기억하시는 사역,
수많은 일들이 아닌 주님이 주신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코로나로 신음하는 우리 뉴포트 땅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차장 기도 후 걸음을 옮겼습니다
저 멀리 함께 언어 공부하던 슬로바키아 지체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반가워 길에서 교제를 나누고 그가 크리스천이며 세례도 받은것을 고백하는 것을 보며 감사하며 헤어졌습니다
가는길에 또 다른 크리스천 필리핀 지체를 만났습니다
걷는길에 함께 교제하며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술에 취한것인지 잘 모를 홈리스처럼 보이는 남자분에게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는 교회 예배 시간을 물으며 교회 오고싶다 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주님께 그 영혼을 맡깁니다

타운에서 찬양하며 예배했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고치시고 만지시길 기도했습니다
함께하신 여 선교사님들도 각자 전도의 자리에 있으시다가 함께 조인하여 찬양팀을 이뤄 뉴포트 시내에 기쁨의 찬양들을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그 감사와 기쁨이 전하여 진듯 손뼉을 치는 사람,미소로 화답하는 사람 ,함께 부르는 사람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쳐 갔습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여 이 땅의 두려움과 절망을 씻으시고
자유를 선포케 하소서
예수 열방의 소망!

9월 19일

이도현

땅을 밟으며, 영혼들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카디프 땅을 밟았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그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며, 예수님을 알도록 하나님께서 마음을 문을 열어주시도록 각자의 인생의 이야기는 모르나 그 때 그 때 마음주시는대로 중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9월 22일

이도현

목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참 감사했습니다. 지난 주에 읽은 성령의 교리들을 묵상하며, 내가 아닌 성령께서 카디프에 복음을 선포하시길 구하며 오랜만에 외침 전도를 하였습니다. 내용은 늘 비슷하였지만, 오늘은 은혜를 허락하시어 머리와 소리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외치며 나누었습니다.

김대우 선교사님과 함께 십자가를 들고 가는데, 숀이라는 믿는 형제가 다가와 우리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카톨릭이라 하였고, 서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십자가가 참 맘에 든다며, 복음을 이렇게 전하여 주니 참 감사하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대우선교사님의 제안으로, 이 영국 땅에 복음이 필요한지와 이 곳에 외부로부터의 선교사가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영상을 찍었는데, 그의 답은 너무나도 절실히 복음이 나누어져야 하며, 또한 복음을 나눌 선교사가 더 많이 오면 좋겠다하였습니다. 함께 부흥을 소원하며 헤어졌습니다.

이혜란

어제 문득 웨일즈부흥에 대한 글이 찾아보고 싶어서 글을 보다보니 웨일즈 부흥의 전조증상들이 있었음을 보있습니다
6개월간 지속 되었던 매일의 기도모임, 거리에서 울려퍼졌던 찬양들…

찬양의 도시였던 웨일즈에 다시한번 그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노래들이 회복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몇주전 감기 후 목이 회복 되지 않아 주저하게 되었지만
동료 자매 선교사님들 과의 연합으로 오늘도 거리의 예배를 주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시한번 이땅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회심의 부흥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합니다 아멘

9월 23일

이도현

선교사님들과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전도를 시작하였다. 함께 기도를 하고 주위에 선교사님들이 계시고 기도해주시니 외침 전도를 할 때 힘이 생겼고 영혼들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전할 수 있는 은혜가 입혀졌다.

그런데, 평소에 우리의 전도를 탐탁지 않아하며, 화가 많으신 영국분이 우리의 모습을 찍는 것을 보아서 그것에 대해서 언급하자, 엄청 화를 내시며 인종차별적인 욕을 하셨다. 그러면서 자기 앞에서 사라지라고 하자, 이상한 오기가 생겨서 그 사람이 가라고 해서 도망치는 듯한 느낌이 생겨, 난 여기 있을 것이라고 항변했는데, 그 때부터 더 심하게 소리치며 욕을 하셨다. 말을 섞을수록 소리가 커져, 무시하기로 하고 그 자리에서 서서 뒤를 돌았는데, 그 때 다른 영국 여자분이 오시더니, 그 분을 엄청 혼내셨다. 그러자 그 분이 가셨고, 그 주변 상점에서 일하는 여자분까지 오셔서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냥 모른척하라고 하였다. 소란을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하자 미안할 것 전혀 없고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며 이야기해주고 헤어졌는데, 조금 있자, 또 다른 현지분이 오셔서, 내가 정말 미안하다. 모든 사람이 저렇지는 않으니 이해해달라고 하고 길을 떠나셨다.

한참을 고민하게 했다. 화평을 위해 그냥 처음에 욕을 얻어먹었을 때 웃으며 갔어야 했는지, 아니면 자리를 지켜섰어야 했는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다음 번에 만나면 크게 웃어주고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방법인 것 같다. 내가 비킨다고 해서 하나님이 지시는 것도 아닌데, 지혜롭지는 못했던 것 같다.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며,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싶은 하루다.

9월 26일

이도현

하늘은 파랗게 맑았는데, 바람은 매섭게 찬 하루였습니다. 선교사님들과 모여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한 후에 복음을 외치며 다녔습니다.

모여 있는 동안, 몇몇 분이 우리의 모습을 격려해주러 저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 중, 요시야라는 피지에서 오신 형제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들이 하는 사역과 같은 것을 본인들의 교회에서 한다고 하면서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물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하자,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보고 싶다고 하며 서로 연락처와 Zoom ID를 나누고 기쁨으로 헤어졌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의 교제는 늘 이렇듯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마스크를 끼고 복음을 외치는 것이 숨이 차서 쉽지 않았으나, 나의 말은 힘이 없으나, 복음에는 능력이 있어, 듣는 자에게 박혀 그에게 심겨지길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9월 29일

이도현

오늘은 여러모로 특별한 전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점차 좋지 않아 개인적 전도에 대한 거부감이 더 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나눌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였고, 가장 먼저 그리고 모두가 동의한 것은 예배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길 기대하며 오늘의 전도를 나섰습니다.

또 하나는, 피지에서 오신 분들로 구성된 Trail the Blaze 팀 분들과 함께 전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분들은 부흥을 사모하며, 불을 쫓아간다라는 의미로 팀을 만드셨는데, 그 분들이 주일에 함께 예배를 드렸고, 모두가 참 감사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 중 오늘 5분의 어른과 한명의 어린 친구까지 총 6분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복음을 함께 외쳤습니다.

한 민족의 사람이 더해진 것 뿐이었는데, 함께 함은 참으로 큰 기쁨이었고, 감사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조롱하고 가고, 어떤 이들은 우리와 머물러 함께 예배하였고, 어떤 이들은 우리를 스쳐갔으나,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으셔서 그들 모두에게 정금과 같은 믿음 주시기를,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