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05/11/19,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케어웬트
  • 참석자 : 이중환,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이도현

오늘은 케어웬트 전도를 선교사님들과 함께 나섰다 동네는 이전에 다닌 곳들보다 조금 컸지만 길에서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가가호호 방문을 했지만 모두 거절을 했다. 거리에서 만난 청소 용역업체 분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 감사하게도 복음을 듣겠냐고 했더니 그분이 나의 구세주라며 격려해주시고 카디프에 집회를 소개해주기까지 하셨다. 또 다른 분은 복음을 권면했지만 자신도 예전엔 믿었지만 지금은 전혀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믿지 않는다고 했다..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불붙는 마음을 알게해주셔 참감사했다. 그곳에 귀한 교회가 세워지길 소망한다.

전도를 마치고 거리로 가는데 클락션소리가 막나더니 십자가지는 나를 응원하는 운전기사분과 마주쳤다. 오늘도 수고했다라는 하나님의 음성같아 감사했다.

  1. 이중환

Caerwent 이름의 로마 유적이 있는 조그만한 시골 마을에 도착해서 함께 주님께서 주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면서 간절히 기도한후, 세 지역으로 나누어 가가호호 전도를 시작했다.

한 남자가 나를 보고 인상을 지푸리고 소리를 줄여 달라고 해서 소리를 줄였다. 복음을 설명하겠다고 하자 거절하면서 자기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첫번째 집에서 중년의 여자가 복음 듣기를 웃으면서 점잖게 거절을 했다.

몇집은 인기척이 없었다. 마을 중앙에 전몰기념비가 세워진 맞으면 집으로 들어서자 한 중년 남자가 차에서 내렸다. 다가가자 나에게 존경과 격려를 표했다. 성도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고 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나의 전도에 대단한 경의를 표했다. 복음을 상세히 전했다. 비가 간간히 내렸지만 모두 듣고서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시키는데, 거절하고 바빠서 가야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복음내용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름은 Barry, 전도지와 요한복음을 주고 헤어졌다.

그 다음 집에서 노인 여자분이 문을 열었다. 복음 전하기 위해서 왔다고하자, 자신은 믿는 사람이라고 했다. 거듭남을 확인하기 위한 몇가지 질문들을 던지자, 확신있게 대답을 잘 했다. 너무 기뻐하면서 거듭난 간증을 듣는데, 자신은 앞을 볼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잔신안에 계시고, 천국가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이름은 June, 기도 부탁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 집에서 나온 여자분은 바로 앞에 있는 st Stephen  & st Tathan 교회를 출석한다고 했다. 구원확신과 거듭남에 대해서 묻자 확신이 없다고 했다.  좀더 자세히 설명 하려고 하자 바쁘다고 더 듣기를 거절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축복하면서 다른 집으로 옮겼다.

게라지에서 일하는 주인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자 코웃음을 치면서 거절했다. 길 옆 차안에 있는 노신사에게 말을 걸면서 다가갔다. 이름은 Glyn Light, Titan 에서 순복음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반갑게 서로 대화한후, 나를 자기 교회에 초대했다. 그리고 손을 잡고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너무 감사했다. 과일 봉지를 선물로 주었다.

조금 더 내려가다가, 우체국 상점으로 들어갔다. 손님과 대화를 마친 여인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다. 이름은 Angela,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이곳으로 이년전에 이사, 구원확신이 없었다.  복음을 전하는 동안 2명의 손님들이 들락날락했지만, 손님들이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속 복음을 전한후, 안수와 영접기도까지 모두 따라했다. 영접기도를 시키는 동안 다른 손님이 들어와 방해하지 않기를 한편 기도하면서,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했다.

기도후 너무 감사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고서 전도지와 요한복음을 주고 헤어졌다.

  1. 우정헌

오늘은 케어웬트라는 마을로 전도를 갔다. 최근에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자주 내렸는데 오늘은 화창한 날씨 중에 전도를 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마을은 조용한데다 인적이 드물었고 집들도 드문드문 있어서 축호전도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함께 간 선교사님들과 헤어졌다.

마을 입구에 있는 교회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가가호호 방문하며 초인종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어서 우편함에 전도지를 넣었다. 교회를 지나서 공용 화장실이 있길래 세면대 옆의 손 건조기와 변기 뚜껑 위에 전도지를 올려두었다.

평일 오전이라서 대부분 집들에 인기척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Rowland를 만나게 해주셨다. 마을 입구에 있는 교회를 다닌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어떻게 이 곳까지 십자가를 들고 전도를 하러 왔는지 궁금해하셔서 간단히 우리 단체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다. 해가 갈수록 영국에 점점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 땅의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전도를 계속 해달라고 부탁과 함께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

연립주택 단지의 우편함에 전도지를 넣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 큰 소리로 나를 부르시더니 오라고 손짓하셨다. 많이 화가 나셨는지 다짜고짜 욕을 하시며 좋게 말할 때 여기를 떠나라고 하셔서 축복하고 돌아섰다.

비록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Jackie, Garick 등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해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

  • 날짜 : 07/11/19, 11: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이도현

다른 지역을 전도할때도 그렇지만, 뉴포트 전도는 조금 더 크게 하나님의 마음이 와닿는다. 오늘 오전 초등학교 어셈블리 사역으로 평소와 같이 전도를 오래하지는 못하였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거리에서 복음을 외칠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비웃고 지나가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이 전도의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의 마음이 더 절실히 느껴졌다.

이 뉴포트 땅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가 더욱더 흥왕하여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 우정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분을 느끼며 세상 가운데 내게 맡겨 주신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것.

오늘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러 뉴포트 시내로 전도를 나갔다. 날씨가 쌀쌀한데다 바람까지 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이 조금 움츠러든 것처럼 보였지만, 기쁜 소식을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외침 전도를 시작했다. 외침 전도를 하던 곳에 그늘이 져서 그런지 사람들의 반응도 영 시원치 않게 느껴져서 햇볕이 들어오는 쪽으로 움직이면서 전도지를 나눠주기로 했다.

오늘은 특별히 Sheila 할머님과 꽤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할머님께서는 Risca에서 가장 오래된 침례교회를 다니신다고 하셨고 주일에는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러 온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평일에도 성도들 간의 활발한 교제가 있다고 얘기하시면서 ‘under 19’이라고 부르는 중고등부 모임도 화요일 저녁에 있다고 하셨다. 교회가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잘 양육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들었다. 더불어 선교에 대해서도 나눔을 할 수 있었는데 사위가 축구 코치로 일년에 한 번씩 북한을 방문하며 복음을 전했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러시고는 나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내 안에만 머물러 두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어떠한 상황이든 흘려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 날짜 : 08/11/19, 11:0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이도현
  • 전도 내용 요약
  1. 이중환

오늘은 햇빛이 비치는 화창한 날씨를 주셨지만 온도가 많이 떨어져 추웠다. 주차장에 함께 모여 기도후에, 외침전도를 시작했다.

돈을 찾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바쁘다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상냥하게 거절했다. 짐버브웨에서 왔다는 청년이 관심이 보였지만, 다음에 복음을 듣겠다고 해서 전도지를 주고 헤어졌다.

좀더 내려오다가 2명이 가게 간판작업을 하고 있어서 말을 걸었다. 일을 하면서 귀는 열여있어서 복음을 들어보라고 하면서 복음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조금 듣다가 집중해서 일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듣겠다고 해서 전도지만 받겠다고 해서 전달하고 헤어졌다.

시내중심에서 한 젊은이가 걸음을 멈추고 나에게 다가왔다. 자신은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라고 소개하고 독일에서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2달전에 뉴포트로 왔다고 했다. 교회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해서 우리 교회를 소개해 주었고, 이번 주일날 올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하고 헤어졌다.  이름은 스티븐….

더 내려가면서 외침전도를 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술 냄새를 풍기면서 다짜고짜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보여달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하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느냐고 물어서 제가 거듭난 이야기를 간단하게 했다. 그리고 우리가 죄인임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기도와 말씀으로 찾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혼속에 찾아오셔서 거듭나게 해 주신다고 설명했다.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해 주려고 기도를 해 주겠다고 하자 거절하고 열심히 외침전도를 하라고 하고 그냥 가버렸다.  이름은 알란…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길 기도 드리고서 외침전도와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돌아왔다.

  1. 이도현

예전에는 전도지나 복음에 대한 도전을 거절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 영혼들을 볼 때, 어찌 이 복음의 땅이 이렇게 되었는지, 그 영혼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오늘도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며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개인전도를 나섰다. 늘 함께 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함께하는 전도라 더 힘이 났다.

오늘은 홈리스 토니를 만났는데, 자신이 거듭난 한 기독교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꾸어진 이야기를 나누어줬다. 성령으로 거듭났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나님을 만나 삶이 바뀐 귀한 지체임을 알았다. 같이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자고 권면하고 기쁘게 헤어졌다.

헤일리라는 자매를 만나 교제를 했는데 우리가 하는 사역에 대해서 많은 격려를 해주고 뉴포트에 꼭 필요한 일이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적어지는 것에 대해서 함께 안타까워했다. 메를린 해리라는 유명한 전도자가 있는데 한번 알아보면 좋을 것이라고 해서 집에서 찾아봤다. 만났적이 있는 분이었는데, 전도를 했을 때 우리를 격려해주셨던 분이었고 기억에 선명하다. 헤어지기 전, 혹시 우리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흥쾌히 응하셨다. 그런데 기도문을 열자마자 울먹이시며 우리에게 전도자를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우리를 축복해주신 분이었다.

마무리를 할때 우리와 같이 토요일에 전도를 하는 대런을 만났다. 내가 하는 외침전도를 유의깊게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며 격려해주었다. 여러가지로 교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헤어졌다.

전도는 참 기쁘고 감사한 사명이다.

  • 날짜 : 15/11/19, 11:0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우정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기쁜 소식을 알리는 것으로 말이암아 잃어버린 영혼의 마음이 치유되고 하나님의 좋은 군사로 변화되어 또 다른 영혼에게 자기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것.

어제 하루종일 비가 온 뒤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하지만 날씨와는 별개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있음을 믿기에 그분께서 내게 베푸신 사랑을 품고 전도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며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한 청년이 은행 앞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기에 전도지를 건네며 말을 걸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첫번째 영혼, 20대 루마니아인 Lu였다.

삼개월 전에 일자리를 찾아 영국으로 왔다는 그는, 몇몇 도시를 거쳐 이곳 뉴포트까지 왔다고 했다. 고국인 루마니아에서는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돈 버는 것에 집중하느라 교회를 갈 시간이 없을 뿐더러 오직 자신만을 믿는다고 했다. 그래서 만약 질병에 걸린다면 그것 또한 본인이 계획한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냥 단지 운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은 없어질 것이기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죽음 이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왜 하나님을 구주로 믿어야 되는지에 대해 여러 예시를 들며 설명했지만, 이미 돈에 사로잡혀 내가 하는 말을 그다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시간이 되어 가야된다고 했다.

자리를 옮겨 외침 전도와 개인 전도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나에게 다가오셨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두번째 영혼, 66세 Peter 할아버지였다.

나무 십자가에 관심을 보이시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먼저 물어보시고는, 이내 크리스마스 트리와 성삼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는 한국과 일본에 영향을 준 선교사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카톨릭 신자라고 하셔서 개신교와의 차이에 대해서 내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렸더니 본인은 자세히는 모른다고 하셨다. 어떻게 거듭나게 되었는지를 물으셔서 내 간증을 짧게 하며 하나님을 믿은 후로 마음에 공허함이 사라지고 평안하다고 하자, 자신은 늘 걱정과 염려가 가득하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할아버지께서도 진정으로 믿을 수 있게 되시기를 빌면서 서로를 축복하며 헤어졌다.

  1. 이도현

전도는 기도를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는 말씀을 보게 한다. 기도와 말씀은 나를 영적으로 소생케 한다. 전도는 내가 영적 전투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구하게 된다. 나서기가 쉽지 않지만 나서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배로 느껴진다.

요즘 날씨가 꽤 쌀쌀하여 그런지 인간적인 생각인지는 모르나, 사람들에게 말을 붙혀도 거절이 일색이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 갈때면 외침 전도에 더 시간을 쓴다. 반응은 참 제각각인데, 비웃거나, 격려하거나, 고개를 흔들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그런데 감사하게 마음에서는 늘 저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을 하게 된다.

무슬림을 만날 기회가 하루에 있는데, 일전에 배운대로 죄사함에 대해 물어보지만, 쉽게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렵다. 죄사함을 믿는다는 친구도 있고 그냥 떠나는 친구도 있고. 전도는 또 다른 기도 제목을 낳고, 더 깊이 하나님을 알게 한다. 참 감사한 하루였다.

  • 날짜 : 21/11/19,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이도현, 우정헌, 이성헌
  • 전도 내용 요약
  1. 우정헌

하나님의 명령이 가벼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해야 가능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예비하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가운데 맡기신 사람들과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고 그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뉴포트 시내로 전도를 나갔다.

거리는 벌써부터 성탄절에 연말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오갔다. 그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며 때로는 외침 전도를, 때로는 개인 전도를 했는데 날씨가 꽤나 쌀쌀해서 대부분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사람들의 마음이 평소보다는 조금 더 열려 있었기에 대부분 전도지를 받아갔다. 그래서 그들이 전도지를 보고, 읽고, 깨닫고,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

특별히 오늘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들의 미소와 따뜻한 말에서 우리도 너희와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했다.

  1. 이중환

루마니아 에서 오신 선교사님 한분과 함께 주차하고 팀원들과 간절히 기도후 외침전도를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지를 거절했지만 그래도 여러 영혼들이 받았다.

Jean 이란 할머니는 거듭난 구세군 멤버이신데 사진도 찍고 많이 격려를 해 주었다.

12세의 요셉이 복음을 듣겠다고 해서 설명하고 안수, 영접기도를 했다.  요한복음을 받았고, 가게에서 갓 나온 부모를 만났다. 체코 출신, 아마존 배달 운전을 하고 교회를 찾고 있어서 크로스미션 교회를 소개하자, 꼭 오겠다고 하고 헤어졌다.

복음을 외치는 나를 향해 바지를 걷어 올리면서 해골과 사탄 문신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이 문신이 하나님 이라고 하면서 나를 조롱했다.

한 중년 남자가 예전에 믿었지만 지금은 안 믿는다고 했다. 자녀가 죽고 여러 어려움을 겪어면서 하나님을 떠났고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고 했다.

회개하면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고 안수기도를 통해 죄용서를 시키지 거절하고서 그 자리를 떠났다.

  1. 이도현

하나님의 이름을,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은 참 영광스러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과정가운데 내가 그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 수 있어 참 감사했다.

여러부류의 사람은 보았었는데, 또 특이한 분을 만났다. 자기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만 믿지 않는다는 분을 만났다. 얼마나 큰 궤변인지 본인은 모르는 것 같았다. 자기는 알지만, 믿진 않고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 그 순간에는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참 가여워 기도가 많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다 자기만의 논리와 의견으로 자신만의 철옹성을 쌓지만, 그것이 주님앞에 섰을때 얼마나 허망하게 무너질지 그들이 참 가여웠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가셨지만, 더 많은 분들이 관심없다는 듯이 지나가셨다. 더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날짜 : 28/11/19,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중환,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우정헌

우리의 삶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에 있다.

최근에 뉴포트 시내에서 전도를 할 때마다 루마니아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오늘도 한 형제님을 만났다. 자신은 오순절 교회에 다닌다고 말씀하셨는데 영어가 서툴다고 하셔서 많은 얘기를 주고받지는 못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지난 주에 루마니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의 교제를 허락해 주셨는데, 그 때 그곳의 분위기와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게 해주셔서 앞으로도 많은 유익이 있을 것 같다.

외침 전도와 개인 전도를 번갈아 하다가 Andy를 만났다. 이 형제님은 포르투갈에서 교회를 돕는 사역을 6~7년 하다가 영국으로 돌아온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했다. 우리 크로스 미션이 하는 사역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서 최근 초등학교 조회시간에 했었던 성경 드라마 영상과 찬양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자신이 사는 지역에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독교 학교가 아닌데도 복음을 전하는 몇몇 학교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잘 섬길 수 있기를 축복하며 헤어졌다.

전도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한 동양인 남자 분과 눈이 마주쳐서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뉴포트에서 처음 만나는 북한 분이셨다. 예전에 영국 교회를 다니신 적이 있다고 하셔서 전도지에 적힌 주소를 보여드리며 곧 있을 캐롤 서비스에 오시라고 초대했다. 그분이 생각날 때마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성함을 여쭤보았지만 정중히 거절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만지셔서 꼭 캐롤 서비스에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1. 이중환

외침전도를 하면서 시내로 들어갔다.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복음을 외치고 전도지를 주겠다고 하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저으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한 여자분이 창문을 내리고 전도지를 받겠다고 해서 다가가 전도지를 주었다. 신호가 즉시 바껴서 대화를 더 나누지 못했다.

전자담배를 파는 청년 두명이 계속 나를 보고 조롱하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 오라고 해서 들어갔다. 담배 연기때문에 약간 힘들었지만, 두청년들에게 복음을 모두 전했다.

한 청년이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증거를 보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한다고 당신에게 당장 나타나시는 분이 아니시고 자신의 뜻을 따라 행동하시는 분이시다. 당신이 겸손하게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나주실 것이라고 설명하자, 나를 향해 웃으면서 거짓말 장이라 하면서 더 이상 대화를 원치 않았다.

가게를 나와 외침전도를 하면서 가는데, 계속 나를 향해 조소와 욕을 퍼부었다. 빌딩 공사를 하는 일꾼들이 비웃어서 그들을 향해 복음을 설명하자 몇명만 진지하게 듣고, 모두 비웃었다.

므슬림 믿는 파키스탄 출신이 복음을 듣겠다고 해서 전했다. 중간쯤 전할때, 늘 나를 만나면 내가 전하는 내용이 틀렸다가 말하는 므슬림 교인이 옆에 서서 전하는 내용을 듣다가 영접기도를 하려는데, 계속 방해를 했다. 그런데 영접기도를 모두 따라하게 하고 안수기도를 마치고 교회로 초대하고 헤어졌다.

전도자 마릴린 Lee를 만나 격려와 기도를 받고, 함께 같이 전도하자는 제의를 받고 기쁘하면서 헤어졌다.

  • 날짜 : 29/11/19, 10:30-12:30
  • 장소 : 영국 웨일즈 뉴포트 시내
  • 참석자 : 이도현, 우정헌
  • 전도 내용 요약
  1. 우정헌

은혜의 한 가운데

이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은혜지만 누구나 겪는 은혜는 아니다. 너무 특별한 은혜이면서 그 은혜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나는 죽지 않았고 수없이 복음을 선포하고 많이 알던 성경 말씀에 대한 능력도 내 것은 전혀 없고 온전히 하나님 능력이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철저히 알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나의 본성이 조금씩 드러난다.

지금 그 은혜의 한 가운데에 있음에도 이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1. 이도현

어제는 특별히 크로스미션 선교사님과 더불어 웨일즈에서 전도 사역을 하시는 사역자 분과 함께 전도를 나셨다. 늘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있으셨다며 교제를 함께 하고 기도하고 전도를 시작했다.

함께 하는 전도는 늘 힘이 났다. 어제는 라이언이라는 형제를 만나게 해주셨는데, 본인이 다른 지방에 살다가 뉴포트에 몇개월 있을 예정인데, 예배 처소를 못찾았다며 말을 건내왔다. 본인이 교회에서 교제하는 내용도 나누어주고, 지도를 보니, 지금 거하는 처소에서 우리 교회와 가까워 오겠다고 이야기하고 서로 격려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데릭이라는 무신론자를 만나게 해주셨다. 자신은 하나님이 싫어서 무신론자가 된 것이 아니라, 성경도 코란도 읽었지만 아무일도 되지 않아, 믿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도 서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관계가 형성이 되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한복음을 주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니, 꼭 다시 한번 주님을 찾아보라고 권면하였다.

무관심한 사람들, 머라고 하는 사람들 모두 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